10월 3주차 - 데이터문해력 마지막
기법에 집착하지 마라
스토리 “논리”를 만드는 힘
4강, 5강은 지난 1~3강에서 필자가 지겹도록 강조한 결과 해석에 대한 예시와 가장 기본적인 용어(상관분석)을 기반으로
데이터 정리가 아닌 데이터해석, 문해력이란 무엇인가를 예시로 보여준 챕터이다
앞으로 데이터 분석업무를 할 때, 데이터 해석과 행동이 익숙해질때 까지 4,5강을 제일 자주 열어보게 될 예정이다
이 책을 읽으면서, 한 챕터씩 지날 때마다 내가 고민하고있었던 많은 부분들이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민하고 헤매고 있는 지점이구나 .
나만 못한는 것이 아니구나 . 라는 위로아닌 위로를 받았다
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면 될지 가이드라인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다
마지막 5강의 제목이 “통계를 공부하지 않아서,, 나는 분석을 못하는건가? ”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“아니!”라고 외쳐주는 제목이었고
내용이었다.
알고리즘, 머신러닝, 통계분석론 등 데이터 분석을 잘하기 위해서 많은것들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기저에 가지고 있었고
그 부담감때문에 오히려 공부를 안하는 그런… 상황이었다
회사에서도 데이터 정리만 하고 해석 및 결론은 윗 사람에게 맡기고,,, 나는 아직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해왔었는데
타이밍도 기가 막히게, 이 책의 챌린지가 끝나고 딱 돌아오는 주 부터 분석업무가 하나 떨어졌다. 업무를 진행하면서 책을 읽으면서 배운 생각의 흐름을
그.대.로 적용해볼 예정이다
데이터리안 SQL강의를 들으면서 배웠던 기법을 운이 좋게도 좋은 타이밍에 A-Z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 업무를 만났고,
그 다음의 기획 및 분석 업무에 대해서 고민하던 타이밍에 < 데이터 넥스트레벨 챌린지>를 통해서, 매번 가지고 있던 질문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.
잘 적용해서 단순히 데이터 정리가 아닌 ”분석 & 해석”을 해내는 분석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.
데이터 넥스트레벨 챌린지 1기
빅데이터 시대, 성과를 이끌어내는
데이텁문해력
- 끝